2022 신입 및 경력모집

삼간일목은 삼간(三間)의 집에 나 한 그루(一木) 벗삼아 소박한 가운데 풍성하게 존재할 수 있는 건축을 그립니다.
삼간일목에서는 단독주택을 시작으로 패시브건축물 및 한옥 그리고 다양한 소규모 프로젝트와 건축연구용역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, 모든 멤버들은 규모에 따라 개인별, 팀별로 작업하며 계획 설계부터 실시설계 및 현장 감리업무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, 함께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.

■ 모집부문
신입사원, 경력사원 (2년 이상)

■ 모집일정
- 서류제출 기간 : 2022.02.23. ~ 2022.03.20
- 면접심사 기간 : 2022.03.07. ~ 2022.03.3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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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바다는 선 합니다. 2006

    2021. 2. 19. 14:48others/painting

    바다는 선 합니다.


    힘들고 지칠때
    곁엔 아무도 없으며
    거기다 시간마져 나를 죄여와
    피할때라곤 어디에도 없을때

    김민기의 노래 ‘봉우리’에서 처럼.....
    바다를 생각 해봅니다.
    바다는 슬플 때도 선(線) 합니다.
    일상의 숱한 파도들 넘실대지만
    바다는 그 넓음으로 인해
    선(禪)합니다.
    선(禪)하기에 늘 푸릅니다.

    힘든일 파도처럼 밀려오고, 넘실대는 生에서
    넓음을 생각해봅니다.
    그리고 푸름을 생각해봅니다.
    내 삶 한 가운데로 가는 路中에
    .........